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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1권 리뷰

독서가[読書家] 2023. 3. 20. 21:42

 

3.20일을 기준으로 발매된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만화책 현황입니다.

이 작품은 애니화도 확정되었고 저는 라노벨을 통해서 먼저 알게 되었는데

라노벨 리뷰는 다음기회에 이야기하겠습니다.

라노벨 최신권까지 읽어서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되는지 알고 있지만

그림으로 보는것과 글로 읽는것은 다른 느낌이죠.

 

 

그림에 나와있는 캐릭터가 주인공 일행입니다.

만화로 처음 접하시는 분은 그림체를 보면 미래일기나 빅오더를 떠올리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는 처음 보자마자 미래일기와 빅오더 그린 작가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림체가 들어오는순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그림체 같아요.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마법학교에 입학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마법학교인데 검을 가르친다는것도 좀 색다른 발상같아요.

 

 

 

처음 주인공 일행이 만남을 가지는 장면입니다.

오리바, 나나오, 카티, 가이, 피-토, 미쉐라등과 첫만남을 가지며 이야기하고

각자 사물을 보는 인식에 대해 차이는 있지만

 

 

트롤의 폭주를 계기로 협력하게 된 것이 행동을 같이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부분은 試し読み를 통해서도 볼 수 있는 내용이니 관심 있으신분은 읽어보세요.

트롤과 전투가 끝난후 시작된 입학식

교장선생이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며 학교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이야기를 합니다.

학교인데도 다양한 사상자가 나오는게 이상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마법을 위해선 비인도적인 행위도 묵인되는 그런 세계입니다.

입학식이 끝난 다음날은 수업에 대하여 나옵니다.

마법학교인데 검을 배우는 이유가 나옵니다.

일정거리에선 아무리 뛰어난 마법사여도 주문을 외우기보다 검에 베이는것이 빠르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리고 마검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마검'이란 일정한 거리에서 반드시 벨 수 있는 필살기라고 설명합니다.

책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검은 작품속에서도 후반에 갈 수록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설명이 끝난후 시작된 검술대련

안도류-즈와 나나오가 대결을 하려 하자 오리바가 대신 나나오와 시합을 하게 됩니다.

시합을 하는 도중 1명이 죽는순간까지 베려는 모습을 보이는 2명

 교사의 중지로 시합은 끝나고 나나오는 시합을 기대하며 재전을 바라고

오리바는 다시는 시합을 하지 않겠다고 거절합니다.

그후에는 주문학과 마법생물수업이 진행되며

마법생물을 1마리도 희생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카티의 모습이 나오며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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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나나오와 오리바의 싸움

카티의 가치관이 주된 내용이였습니다.

 

아직 초반의 초반이라 앞으로 어떤 싸움이 어떤 비극이 일어날지 흥미를 가지고 읽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